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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31 어떤사람 달롱님의 데몬베인 프라모델 시제품 프리뷰 (2)

건프라 하시는 분 중 아마 달롱님이라는 분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실 겁니다.
언제나 건프라가 나오는대로 (요즘 MG 쪽에 좀 치중하시는 느낌은 있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로 구하셔서 수많은 가조/부분도색 촬영 사진에 리뷰 등을 쓰시는, 이런 쪽으로 물건을 구입하려 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되는, 해외에까지 유명한 달롱넷을 운영하시는 분입니다.
저도 상당히 자주 가는 곳이고, 여러가지로 참고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코토부키야판 데몬베인 프라모델 시제품의 프리뷰가 올라왔더군요. 사실 대단히 기대하던 물건이라 제겐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정보였습니다
척 봐도 몸집은 거의 사자비급에, 현란한 색분할로 인해 부품 수도 엄청난 모양입니다. 가격은 나름대로 납득 가능한 6000엔 예정인 듯 하고.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는 몰라도, 저 프리뷰를 보니 살짝 실망이 되는군요.
물론 데몬베인 자체가 워낙에 복잡하게 생겨먹은 넘이라, 그것을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것은 어려웠겠지만, 데몬베인 팬으로써 보는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데몬베인은 좀 아쉬운 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먼저 디테일...
당연히 지금까지 데몬베인은 레진으로밖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레진과 비교가 되는 게 아마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프라모델과 레진은 디테일 레벨이 당연히 다르므로 레진의 기준으로 프라모델의 디테일을 평가할 수는 없죠. 하지만 여러가지로 좀 밋밋한 디테일은 여러가지로 아쉽습니다. 특히, 데몬베인은 곳곳에 주문이 새겨져 있다는 설정인데, 이런 정도는 데칼로라도 넣어주지 않으려나 싶군요.
다음은 가동성.
데몬베인 기체는, 게임을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이는 기체입니다. 건담도 따지자면 안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마법 시전이나 격투, 필살기 등의 움직임도 있다보니, 보통 건담에 비해 움직임이 보다 다양한 것은 사실이죠. (G 건담 계열이라면 뭐 비슷할지도)
근데 이거 가동성은 참으로 좌절적인 수준이군요...
물론 레진은 가동성이 없다시피 하므로 거기에 비한다면야 낫지만, 게임의 명장면을 하나도 재현하지 못할 것 같은 가동성은 정말 기대 이하입니다. 레무리아 임팩트용 손도 포함되는 듯 하긴 하지만, 꺾여있지 않으므로 아마 힘들 듯 보이는데다, 팔이 거의 꺾이질 않다보니, 설사 저 장면을 재현한다 해도 한쪽 팔은 그냥 덜렁덜렁, 박력 0 일 듯...
쌍총 액션도 뭔가 박력적인 액션은 힘들 것 같더군요.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쨌든... 발표되었을 땐 기대 만빵이었는데, 이런 프리뷰를 보니 살지 말지 망설여지게 되는군요. 바르자이의 언월도도 없는 듯 하고...
a-label 이라는 곳(a-brand 와 뭔가 관계가?)에서 나온다는 초합금 버젼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4배에 육박하니 아무래도 그쪽 구입은 힘들겠고...
하여간 구입은 일단 정발된 다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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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전 저거 부속 장비가 거의 없는 것 때문에 그냥 패스해 버렸습니다. 나온다는 얘기 들었을 땐 굉장히 들떴는데 말이죠...T T
그 대신 지금은 마도합금 쪽을 예약해 버렸죠. 어째 쇼트날 것 같은 기분도 들긴 합니다만...
(마도합금 쪽은 가격은 비싸도 그만큼의 가치는 있는 듯 보이더군요. 샨타크에 쌍권총에 언월도...초회판에는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까지...)
(뭐 저것도 가동성은 심히 의심가지만요)
저는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는 게, 일단 나와보면 혹시 가동성 개조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언월도 정도는 직접 만들어 줄 수도 있을 듯 하고...
일단 나와 봐야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