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1/05 어떤사람 후우, 지겹다... (4)
  2. 2008/12/03 어떤사람 거꾸로 오르는 허리케인 올클 (6)
  3. 2008/09/25 어떤사람 떴다~앗!!!
  4. 2008/01/15 어떤사람 최근 한 게임... (6)
  5. 2007/05/03 어떤사람 서커스 울궈먹기? (6)

후우, 지겹다...

특집 2009/01/05 04:29 어떤사람
혼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상황...

세이지를 좀 본받으라는 소릴 하고 싶어지는군요...
일단 셔플에도 나왔던 수영복인데...


저 그래픽을 수정해야하나...
셔플때는 했었지만 이젠 저거 할 기력도 없는데... ㅠㅠ

솔직히 셔플은 상당히 초기 작품이라 한글화도 지금 보면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은데, 틱택에서 나름대로 통일성을 생각하다보니 이것도 여러가지로 복잡해진 부분도 많군요.

저런 것 처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심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고... 사실 생각같아선 해야 하겠고 하고 싶기도 하지만, 이것 저것 마무리로 작업한 게 워낙에 많다보니 기력도 바닥입니다 =_=

버튼 한개당 그래픽 4개...  셔플땐 몽땅 한장이었는데 ㅠㅠ
셔플때도 보컬/작곡가 이름 등은 번역 안 했으니 여기서도 그냥...


하여간 아직 붕가씬 22개 중 20개가 최종확인이 안 된 상태지만, 자잘한 오타나 띄어쓰기, 맞춤법 따윈 일단 내버려 둔 다음 (잘 보면 첫번째 스샷도 '들고' 가 아니라 '갖고' 쪽이 맞겠죠) 나중에 보이는대로 수정하기로 하고, 지금은 대충 돌려보는 중.
게다가 게임의 특성상 그 강렬한 붕가 때문에 작업하는 사람으로선 더더욱 의욕 하락... ㅠㅠ

보통땐 블로그에 이런 얘기 안 쓰지만, 그냥 오늘은 끄적이고 싶어지는군요.


P.S. 생각해보니 새해 첫글이 이거네 =_=
요즘 왠지 에로게를 많이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번엔 사카아가리 허리케인, 번역하면 거꾸로 오르는 허리케인을 올클했습니다.

저기서 구르면 아프겠죠?
저는 처음에 저 멀리 보이는 하늘이 바다인 줄 알았습니다...

이 게임은 기가에서 오래간만에 네코냥의 작화라는 이유로 나름대로 기대를 받았는데, 네코냥의 작화라 하면 일단 쇼콜라 - 파르페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일명 곤약) 3연타로 이어지는 게임이 유명하죠. 더 큰 이유는 마루토 후미아키씨의 시나리오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겠지만요.
그래서 처음엔 저 3연타에 이어지는 마루토씨 참석 게임인가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엔 마루토씨는 참가하지 않았고 시나리오는 이전 네코네코에서 사나라라와 스칼렛쪽을 담당했던 분들이라 하더군요.

하여간 이 게임은 어찌보면 저 3연타와는 관계가 없이 새로운 시리즈로 나가려 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처음 게임 소개를 보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나 기타 설정들이 곤약을 엄청나게 생각나게 합니다. 학원물이라는 것, 학교까지 가는 엄청나게 긴 계단, 학교측에서 보면 골아픈 성격의 주인공, 스토리의 분할 등등... 인식을 한건지 아님 단순히 영향을 받은건지는 몰라도 비교를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설정이라는 건 분명하죠.

아래는 올클 후 간단하게 제가 느낀 점 등을 써 볼까 합니다만, 당연하지만 게임 내용이 엄청나게 나오니 해 보지 않으신 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more..


뭐, 이것 저것 제가 생각한 문제점을 많이 늘어놓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은 다들 매력적입니다.

하루는 좀 묘하긴 해도 (성우분이 분명 유명한 그분 같은데... 일부러 가성을 내는건지, 아님 감기나 뭐라도 걸렸을 때 녹음한건지, 듣기가 엄청 거북합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그 중 특히 나츠키가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언제나 츤데레 캐릭이 가장 인기가 있는 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


하여간 전체 평가를 간단하게 쓰자면...
스토리적으로는 분명 전작 3연타에 많이 못 미치지만 캐릭들은 다들 매력적이므로 해 보셔도 크게 후회는 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스토리는 알 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는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위에 제가 적은 문제들은 전혀 상관 없으실테니 더더욱 높은 점수를 주실 수 있을 테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군요.

떴다~앗!!!

게임/미소녀 게임 2008/09/25 12:18 어떤사람
슬슬 발표가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 해서 한번 들러봤더니, 역시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내용면에선 18금화 되는 거 빼곤 DC2PS 와 별다른 차이는 없을 듯 하지만... 역시 가장 궁금한 건 성우가 어떻게 될지군요.

근데... 올 겨울에 나온다라...
내년 여름에나 나오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의외로 일찍 나오는군요.

하긴, DC2PS 자체가 제 예상보다 조금 일찍 나왔으니 전체적으로 다 땡겨진거라 봐도 될지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근 한 게임...

게임/미소녀 게임 2008/01/15 13:07 어떤사람
왠지 요즘 한동안 게임을 별로 안 하고 살았더니 (이전 피아 2 이후로 미소녀 게임엔 거의 손도 안 댔죠) 어쨰 한글화 작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의욕도(...라고 쓰고 귀축도라 읽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조차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해서, 한번 스토리는 저기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에로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에로에만 치중하는 게임을 하나 해 봤습니다.

솔직히 하게 된 동기는 겟츄에서 Fortune Arterial 이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다가 어찌어찌 삼천포로 빠져서 보게 된 건데... 의외로 겟츄 베스트도 붙어 있더군요. 게다가 18금 애니로도 나와있고 해서 한번 도전...

게임은 다름 아닌 이겁니다.
18세 미만 클릭 금지!

이름하야 자즙 ~시라카와 세자매에게 맞겨줘~ 입니다. 의미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하여간 이 게임은 아트리에 카구야인가 하는, 이쪽 바닥에서 이쪽으로 유명한 제작사인 듯 하던데, 사실 이쪽 게임을 해 본 건 처음이라 뭐라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솔직히 누님 취향도 아닌 제가 이 게임을 잡게 된 이유는 아직도 미스테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첫째 쿄코, 둘째 료코, 셋째 안즈. 사실 첫째, 둘째, 셋째라고 따로 말 안 해도 크기(?) 순서대로니 보면 바로 아시겠지만요.


일단... 정말로 본격적인 그쪽 게임 답게, 그쪽에만 대단히 충실합니다. 설정 따윈 알 거 없고 스토리, 프롤로그도 대충 아무렇게나 끼워맞추면 장땡. 학교 다니면서 눈독들였던 미인 여학생이 실은 누나였다거나 (물론 피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재혼 상대의 딸이라는 설정이라), 예전부터 주인공을 너무너무 좋아했다거나 등등... 필요한 건 그저 주인공과 붕가붕가를 하기에 타당한 설정을 만드는 것 뿐인 게임이죠.

전편에 해당하는 게임은 (그쪽은 누님들이 아니라 여동생들로 같은 짓거리 하는 게임...)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하여간 주인공은 단순히 만졌다는 이유만으로 이성의 체액(참고로 말하지만, 우리말에서 말하는 체액에는 혈액도 포함이지만, 당연히 여기에 그딴건 포함 안 됩니다)을 모으라는 정체불명의, 밑도끝도 없이 안 하면 저주를 주겠다는 미공지 환불불가 악덕상업주같은 병을 발견하게 되고,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 열심히 모은다는 스토리입니다.

게다가 다 모으면 상대의 소원이 하나 이뤄진다던데... 왜 주인공이 저주의 위험까지 무릅써가며 고생한 다음 상대의 소원이 이루어져야 하는건지 대단히 의문이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래도 주인공이 여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다행스러워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하여간 웃기는 건 병도 딱 9개. 한명당 3개씩 할당된 셈이고, 그중 어떤 모음으로든 3개만 채워서 큰 병을 채우면 된다는데 (3개 분량이 들어감), 그것도 일부는 안되고 꼭 한병을 다 채워야만 큰 병으로 옮길 수 있다더군요. 생각해보면 이런 조건이라 할 경우 병이 5개면 충분한데, 저 마법을 건 사람은 산수를 잘 못 했든지, 아니면 자매가 7명일 경우까지 감안을 해 둔건지 잘 모르겠군요. (후자라면 조금 무섭네요)

일단... 첫째랑 둘째는 전혀 취향이 아니라 넘겨버리고 (둘째는 3Days 에서 '타마키의 러브러브 모닝콜 시간이야~' 로 먼저 접한 성우분이라 그런지... 원래 누님 담당이라는데도 이미지가... =_=a) 셋째만 공략했는데, 말로만 누님이고 로리틱한 캐릭터라 딱 제 취향이더군요.

엔딩은 한 캐릭만 3병 다 모으면 무조건 그 캐릭의 소원을 들어주고, 한 캐릭 2병, 다른 캐릭 한병이면 그 캐릭의 소원을 의도적으로 꼬아서 들어주는 듯 하던데... 덕분에 진엔딩(3병짜리)에선 웬 세계멸망이 나오기도 하고 보통엔딩(2병짜리)에선 주인공과 한몸이 돼서 (물론 이런 게임에서의 약속답게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정신만 그 누님 몸에 들어가지만, 주인공의 특정'부분'만큼은 주인공 꺼 그대로 그 누님 몸에 붙습니다) 한동안 난장판이 되기도 하는 등 황당하기도 했지만, 뭐 어차피 이런 게임에서 별다른 걸 기대할 수는 없겠죠. 나름대로 재미있었으니 되는 겁니다. 근데 제가 가장 재미있게 했던 스토리는 따로 있으니...

바로 저 시라카와 자매의 막내인데, 아래와 같은 캐릭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저는 시라카와 자매의 막내예요~♪"


......
더 이상 자세한 얘기는 생략합니다.

사실 본격적인 그쪽 게임이다보니 확실히 에로도가 높긴 했지만서도, 나름대로 터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꽤 재미는 있더군요. 스토리 좋고 에로는 그냥 끼워넣은 것 같은 게임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본격적인 성인물에서만 볼 수 있는 성인 개그도 괜찮더군요.

하여간 의욕도는 어느정도 충전된 듯 한 기분인데... 아직도 뭔가 부족한 듯 한 기분이...

다음엔 또 뭘 해 볼까...?

서커스 울궈먹기?

게임/미소녀 게임 2007/05/03 09:33 어떤사람
최근 서커스에서 또다른 다카포 울궈먹기인 DC2SC 를 냈습니다.
사실 DC 시리즈 하나 갖고 꽤나 오래 먹고산다는 느낌이 안 드는 것도 아니고, 보아하니 DC3 까지는 낼 것 같기에 생각하면 쓴웃음이 안 나오는 건 아닙니다만, 돌아다니다보면 울궈먹는다는 이유로 욕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아래 리스트는 이전에 돌던 것에 누가 좀 추가를 한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에 본 적 있긴 한데, 그때보다 리스트가 늘었으니), 하여간 DC 시리즈 울궈먹기라는 리스트랍시고 비웃어대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더군요.

-D.C. ~다카포~ CD-ROM판 초회판
-D.C. ~다카포~ CD-ROM판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 ~다카포~ CD-ROM판 통상판
-D.C. ~다카포~ DVD-ROM판 초회판
-D.C. ~다카포~ DVD-ROM판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 ~다카포~ DVD-ROM판 통상판
-D.C. White Season 크리스마스 한정판
-D.C. White Season DVD 통상판
-D.C. White Season CD 통상판
-D.C. ~다카포~ 기간한정감사팩 DVD-ROM판
-D.C. ~다카포~ 기간한정감사팩 CD-ROM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DVD-ROM 텔레카드 동봉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DVD-ROM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CD-ROM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CD-ROM 텔레카드동봉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DVD-ROM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CD-ROM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감사팩
-D.C.P.S. ~다카포~ 플러스시츄에이션 초회한정판
-D.C.P.S. ~다카포~ 플러스시츄에이션 통상판
-D.C.P.S. ~다카포~ 플러스시츄에이션 카토카와 베스트판(그나마 최근 출시)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초회한정판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통상판
-D.C. White Season 리뉴얼 패키지 DVD판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한정생산CD판
-아르키메디스의 잃어버린것(2만본 한정)
-D.C. 온천편
-D.C. 온천편 재배포판
-D.C.F.S. DX 판
-D.C.F.S. 통상판
-D.C.II 초회한정판
-D.C.II 한정생산 CD-ROM 판
-D.C.II 통상판
-D.C.II.S.C. 초회한정판
-D.C.II.S.C. 통상판
-C.D.C.D. 초회한정판
-C.D.C.D. 통상판



하여간 이걸 보고 비웃는 사람들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너네들 이거 다 샀냐?


거의 다 다운로드나 하면서 불법으로 해 대는 주제에 울궈먹네 뭐네 하기도 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 전에 저거 리스트를 보면, 다운로드나 해 대는 사람들에게는 갯수면에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게임 내용별로 따로 모아 봤습니다.

D.C. 오리지널 본편

-D.C. ~다카포~ CD-ROM판 초회판
-D.C. ~다카포~ CD-ROM판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 ~다카포~ CD-ROM판 통상판
-D.C. ~다카포~ DVD-ROM판 초회판
-D.C. ~다카포~ DVD-ROM판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 ~다카포~ DVD-ROM판 통상판


D.C.W.S.

-D.C. White Season 크리스마스 한정판
-D.C. White Season DVD 통상판
-D.C. White Season CD 통상판
-D.C. White Season 리뉴얼 패키지 DVD판


D.C. 팬디스크 (체험판과 성야의~ 스토리 포함)

-D.C. ~다카포~ 기간한정감사팩 DVD-ROM판
-D.C. ~다카포~ 기간한정감사팩 CD-ROM판
-아르키메디스의 잃어버린것(2만본 한정)


D.C.P.C.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DVD-ROM 텔레카드 동봉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DVD-ROM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CD-ROM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CD-ROM 텔레카드동봉 초회한정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DVD-ROM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CD-ROM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P.C. ~다카포~ 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감사팩


D.C.S.V.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초회한정판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마우스패드 동봉 통상판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통상판
-D.C. Summer Vacation ~다카포~ 섬머 베케이션 한정생산CD판


D.C. 온천편

-D.C. 온천편
-D.C. 온천편 재배포판


D.C.2

-D.C.II 초회한정판
-D.C.II 한정생산 CD-ROM 판
-D.C.II 통상판


서커스 팬디스크

-C.D.C.D. 초회한정판
-C.D.C.D. 통상판


D.C.II.S.C.

-D.C.II.S.C. 초회한정판
-D.C.II.S.C. 통상판


D.C.P.S. (PS2)

-D.C.P.S. ~다카포~ 플러스시츄에이션 초회한정판
-D.C.P.S. ~다카포~ 플러스시츄에이션 통상판
-D.C.P.S. ~다카포~ 플러스시츄에이션 카토카와 베스트판


D.C.F.S. (PS2)

-D.C.F.S. DX 판
-D.C.F.S. 통상판


이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울궈먹기 어쩌구 욕해대는 분들께서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게임 수는, DC1, DC2 합해서 9개, PS2 판까지 포함하면 11개라는 소립니다.

사람 중에는 특정 게임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패키지 그림만 바뀌어도 사려 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그런 사람이라면 내용 없이 겉포장만 바뀌어서 나오는 것에 짜증을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게임에 대한 집착 때문에 결국 사기도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라면 저런 식으로 울궈먹기를 하는 것에 대해 욕을 할 수도 있겠죠. 옆에서 보기엔 그럼 사지 말지 뭣하러 사나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니겠지만요.
그 외엔 먼저 구입을 했는데 나중에 필요없는 특전 빼고 더 싸게 나왔다거나 한다면, 거기에 대해 불만이 생길 수도 있긴 할겁니다. (그런데 사실 컴퓨터 부품을 오늘 구입하면서 앞으로 그거 가격이 영원히 안 떨어질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경쓰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아니고, 다운로드나 해 대는 주제에 울궈먹는 게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비웃어대는 거... 정말 옆에서 보는 제가 그런 인간들을 비웃어주고 싶군요.

뭐, 저 역시 다운 안 받고 정품만 구입해서 하는 건 아니니, 어떤 게임이 재미있었네 없었네하고 말 하는 것 까지에 대해 뭐라고 할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거 갖고 울궈먹기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에겐, 그게 진짜로 자기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유가 없다면 다른 사람이 하니까 따라하는 줏대없는 인간이라는 소리일테고, 이유가 있어도 타당치가 않으면 괜히 그쪽에 좋은 감정이 없으니 쓸데없는 걸로 트집잡는 것으로밖에 안 보일겁니다.


하여간 우스개 소리로 이런 저런 것에 대해 얘기하는 수준이라면 뭐가 어쨌든 별 상관 없겠지만, 괜히 쓸데없이 짜증내면서 욕해대는 사람들은, 자기가 정말 줏대가 있어서 자기 생각으로 이유를 갖고 그러는건지부터 다시한번 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