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님이 약간 꽁수를 알려주셔서 저도 공지를 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서 지키셔야 할 사항 몇가지입니다.
1. 아름다운 우리말을 씁시다.
- 정체불명의 언어의 글은 무조건 삭제됩니다.
2. 자기 글에 책임지는 자세를 집시다.
- 어떤 이유로든 (설사 그것이 장난같은 방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 한 느낌의 글이 있으면 무조건 삭제됩니다.
3. 다른 사람에게 기분나쁘게 들리는 글을 쓰지 맙시다.
- 어떤 이유로든 자기 글이 다른 사람에게 기분 나쁘게 들렸다면, 일단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이대면서 기분 나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단 상대방의 기분이 풀린 후에나 시도해 주시길.
4.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글을 씁시다.
- 다른 사람 말은 싹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을 외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포시 블럭을 해 드리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영어 e 는 쓰지 맙시다.
- 자꾸 해외에서 스팸 답글/트랙백이 와서 아예 영어 모음들(a, e, i, o, u)을 블럭해 버렸으니, 영어를 쓰셔야 할 경우에는 그냥 한글로 써 주시길.
(추가) 이게 또 트랙백엔 안 먹혀서, 홈페이지에 www 도 블럭... 홈페이지 주소 쓰실 분은 www 는 빼고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이곳은 제 공간이므로, 제가 뭘 어떻게 하건 누군가에게 편파적이라거나, 불공평하다거나, 치사하다거나 하다는 등등의 이의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무조건 친목제일주의입니다. (물론 단순히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다는 이유만으로 친목이 형성되지는 않겠지만요)
아래는 제 블로그에서 지키셔야 할 사항 몇가지입니다.
1. 아름다운 우리말을 씁시다.
- 정체불명의 언어의 글은 무조건 삭제됩니다.
2. 자기 글에 책임지는 자세를 집시다.
- 어떤 이유로든 (설사 그것이 장난같은 방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 한 느낌의 글이 있으면 무조건 삭제됩니다.
3. 다른 사람에게 기분나쁘게 들리는 글을 쓰지 맙시다.
- 어떤 이유로든 자기 글이 다른 사람에게 기분 나쁘게 들렸다면, 일단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이대면서 기분 나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단 상대방의 기분이 풀린 후에나 시도해 주시길.
4.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글을 씁시다.
- 다른 사람 말은 싹 무시하고 자기 주장만을 외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포시 블럭을 해 드리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영어 e 는 쓰지 맙시다.
- 자꾸 해외에서 스팸 답글/트랙백이 와서 아예 영어 모음들(a, e, i, o, u)을 블럭해 버렸으니, 영어를 쓰셔야 할 경우에는 그냥 한글로 써 주시길.
(추가) 이게 또 트랙백엔 안 먹혀서, 홈페이지에 www 도 블럭... 홈페이지 주소 쓰실 분은 www 는 빼고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이곳은 제 공간이므로, 제가 뭘 어떻게 하건 누군가에게 편파적이라거나, 불공평하다거나, 치사하다거나 하다는 등등의 이의는 전~혀 받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무조건 친목제일주의입니다. (물론 단순히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다는 이유만으로 친목이 형성되지는 않겠지만요)
요즘 왠지 에로게를 많이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번엔 사카아가리 허리케인, 번역하면 거꾸로 오르는 허리케인을 올클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저 멀리 보이는 하늘이 바다인 줄 알았습니다...
이 게임은 기가에서 오래간만에 네코냥의 작화라는 이유로 나름대로 기대를 받았는데, 네코냥의 작화라 하면 일단 쇼콜라 - 파르페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일명 곤약) 3연타로 이어지는 게임이 유명하죠. 더 큰 이유는 마루토 후미아키씨의 시나리오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겠지만요.
그래서 처음엔 저 3연타에 이어지는 마루토씨 참석 게임인가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엔 마루토씨는 참가하지 않았고 시나리오는 이전 네코네코에서 사나라라와 스칼렛쪽을 담당했던 분들이라 하더군요.
하여간 이 게임은 어찌보면 저 3연타와는 관계가 없이 새로운 시리즈로 나가려 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처음 게임 소개를 보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나 기타 설정들이 곤약을 엄청나게 생각나게 합니다. 학원물이라는 것, 학교까지 가는 엄청나게 긴 계단, 학교측에서 보면 골아픈 성격의 주인공, 스토리의 분할 등등... 인식을 한건지 아님 단순히 영향을 받은건지는 몰라도 비교를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설정이라는 건 분명하죠.
아래는 올클 후 간단하게 제가 느낀 점 등을 써 볼까 합니다만, 당연하지만 게임 내용이 엄청나게 나오니 해 보지 않으신 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뭐, 이것 저것 제가 생각한 문제점을 많이 늘어놓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은 다들 매력적입니다.
하루는 좀 묘하긴 해도 (성우분이 분명 유명한 그분 같은데... 일부러 가성을 내는건지, 아님 감기나 뭐라도 걸렸을 때 녹음한건지, 듣기가 엄청 거북합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그 중 특히 나츠키가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언제나 츤데레 캐릭이 가장 인기가 있는 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
하여간 전체 평가를 간단하게 쓰자면...
스토리적으로는 분명 전작 3연타에 많이 못 미치지만 캐릭들은 다들 매력적이므로 해 보셔도 크게 후회는 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스토리는 알 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는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위에 제가 적은 문제들은 전혀 상관 없으실테니 더더욱 높은 점수를 주실 수 있을 테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군요.
이번엔 사카아가리 허리케인, 번역하면 거꾸로 오르는 허리케인을 올클했습니다.

이 게임은 기가에서 오래간만에 네코냥의 작화라는 이유로 나름대로 기대를 받았는데, 네코냥의 작화라 하면 일단 쇼콜라 - 파르페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일명 곤약) 3연타로 이어지는 게임이 유명하죠. 더 큰 이유는 마루토 후미아키씨의 시나리오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겠지만요.
그래서 처음엔 저 3연타에 이어지는 마루토씨 참석 게임인가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엔 마루토씨는 참가하지 않았고 시나리오는 이전 네코네코에서 사나라라와 스칼렛쪽을 담당했던 분들이라 하더군요.
하여간 이 게임은 어찌보면 저 3연타와는 관계가 없이 새로운 시리즈로 나가려 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처음 게임 소개를 보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나 기타 설정들이 곤약을 엄청나게 생각나게 합니다. 학원물이라는 것, 학교까지 가는 엄청나게 긴 계단, 학교측에서 보면 골아픈 성격의 주인공, 스토리의 분할 등등... 인식을 한건지 아님 단순히 영향을 받은건지는 몰라도 비교를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설정이라는 건 분명하죠.
아래는 올클 후 간단하게 제가 느낀 점 등을 써 볼까 합니다만, 당연하지만 게임 내용이 엄청나게 나오니 해 보지 않으신 분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more..
뭐, 이것 저것 제가 생각한 문제점을 많이 늘어놓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은 다들 매력적입니다.
하루는 좀 묘하긴 해도 (성우분이 분명 유명한 그분 같은데... 일부러 가성을 내는건지, 아님 감기나 뭐라도 걸렸을 때 녹음한건지, 듣기가 엄청 거북합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그 중 특히 나츠키가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언제나 츤데레 캐릭이 가장 인기가 있는 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
하여간 전체 평가를 간단하게 쓰자면...
스토리적으로는 분명 전작 3연타에 많이 못 미치지만 캐릭들은 다들 매력적이므로 해 보셔도 크게 후회는 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스토리는 알 거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는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위에 제가 적은 문제들은 전혀 상관 없으실테니 더더욱 높은 점수를 주실 수 있을 테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군요.
Peace@Pieces 의 팬디스크인 わんもあ@ぴぃしぃず 를 대충 끝냈습니다.
역시 이전과 동일한, 마지막에 마리링 관련 얘기로 보이는 하나는 빼고 끝냈습니다만...

하여간 본편은 많이 졸립긴 했지만, 팬디스크는 쇼트 스토리 모음이고 엔딩에 따른 뒷얘기도 있다 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했습니다. 얘기가 짧으면 아무래도 졸릴 일도 적어질테고, 엔딩 뒷얘기라면 아무래도 본격적인 갈등 따위를 전개하긴 힘들테니 뭐가 있다 해도 가볍게 넘어가는, 그냥 즐거운 나날 얘기일 듯 해서였죠.
그리고 대충 그런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의외였던 게...
보통 다른 게임에서 팬디스크라 하면 붕가붕가맨날붕가... 그런데 이건 스토리가 8개나 되는데, 딱 하나 빼곤 (안 해 본 마리링 관련 얘기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게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CG 모드로 가도 '보통 CG' 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뭐 재활용도 많지만요)
어쨌든 딴 애들 루트야 사실상 엔딩이 '그래서 다들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수준이라, 뒷얘기가 나온다고 해도 대충 뻔하다보니 크게 기대는 안 됐습니다. 그래도 앙즈 루트만큼은 엔딩이 좀 묘해서 기대를 했는데... 6번째 스토리를 할 때까지 그 얘기가 안 나와서 설마 안 넣은건가 했는데 7번째에 나오더군요... (8번째는 마리링으로 보이는 제목)
사실 꽤 뻔하고 진부한 전개긴 했지만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왠지 이 앙즈 루트 뒷얘기에 나름대로 공을 특히 더 들인 듯 한 기분도 들고 말이죠.
다른 루트는 별 볼일 없지만 그래도 본편을 끝내신 분이라면 한번 해 보셔도 괜찮을 듯...
아, 추가로 한마디 더 하자면...
이번에는 모 님이 알려주셔서 바로 알려진 후커 코드로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아래 쓴, 실행파일 안에 이런 저런 삽질까지 해서 돌린거랑은 좀 차이가 나더군요.
간단하게 비교를 하자면...
알려진 코드: 이름 후킹 못함. 줄바꿈 # 글자 나옴. 지난 글 읽기 후킹함.
제 삽질판: 이름 후킹 함. 줄바꿈 # 글자 안 나옴. 지난 글 읽기 후킹 못 함.
...정도네요. 뭐 사실 이름이래야 크게 중요한 건 아니고, # 글자도 눈에 좀 거슬리는 정도 뿐이라 별 차이는 없지만요.
역시 이전과 동일한, 마지막에 마리링 관련 얘기로 보이는 하나는 빼고 끝냈습니다만...

하여간 본편은 많이 졸립긴 했지만, 팬디스크는 쇼트 스토리 모음이고 엔딩에 따른 뒷얘기도 있다 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했습니다. 얘기가 짧으면 아무래도 졸릴 일도 적어질테고, 엔딩 뒷얘기라면 아무래도 본격적인 갈등 따위를 전개하긴 힘들테니 뭐가 있다 해도 가볍게 넘어가는, 그냥 즐거운 나날 얘기일 듯 해서였죠.
그리고 대충 그런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의외였던 게...
보통 다른 게임에서 팬디스크라 하면 붕가붕가맨날붕가... 그런데 이건 스토리가 8개나 되는데, 딱 하나 빼곤 (안 해 본 마리링 관련 얘기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게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CG 모드로 가도 '보통 CG' 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뭐 재활용도 많지만요)
어쨌든 딴 애들 루트야 사실상 엔딩이 '그래서 다들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수준이라, 뒷얘기가 나온다고 해도 대충 뻔하다보니 크게 기대는 안 됐습니다. 그래도 앙즈 루트만큼은 엔딩이 좀 묘해서 기대를 했는데... 6번째 스토리를 할 때까지 그 얘기가 안 나와서 설마 안 넣은건가 했는데 7번째에 나오더군요... (8번째는 마리링으로 보이는 제목)
사실 꽤 뻔하고 진부한 전개긴 했지만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왠지 이 앙즈 루트 뒷얘기에 나름대로 공을 특히 더 들인 듯 한 기분도 들고 말이죠.
다른 루트는 별 볼일 없지만 그래도 본편을 끝내신 분이라면 한번 해 보셔도 괜찮을 듯...
아, 추가로 한마디 더 하자면...
이번에는 모 님이 알려주셔서 바로 알려진 후커 코드로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아래 쓴, 실행파일 안에 이런 저런 삽질까지 해서 돌린거랑은 좀 차이가 나더군요.
간단하게 비교를 하자면...
알려진 코드: 이름 후킹 못함. 줄바꿈 # 글자 나옴. 지난 글 읽기 후킹함.
제 삽질판: 이름 후킹 함. 줄바꿈 # 글자 안 나옴. 지난 글 읽기 후킹 못 함.
...정도네요. 뭐 사실 이름이래야 크게 중요한 건 아니고, # 글자도 눈에 좀 거슬리는 정도 뿐이라 별 차이는 없지만요.
일단 마리링 루트만 제외하고는 전부 끝냈습니다.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아쉬웠던 점이 많네요.
그래도 일단 첫번째로 말할 수 있는 건, 그래픽 면에선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는 겁니다.
CG 장수만 해도, 비슷한, 표정이나 배경만 바뀌는 CG 는 한 패널에 모아놓고도 패널 갯수가 총 116개, 거기에 풀 CG 는 아니더라도 특별한 SCG 도 13종류나 돼서 눈은 정말 즐겁습니다. 뭐, 물론 이토 노이지씨의 약간 이전 그림체인만큼 요즘이랑 비교하면 살짝 좀 그런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스토리는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주인공이 선생으로 있는 학교에 사신후보생이라는 애들이 와서 사신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는데, 그 중 히카루라는 애가 실수로 주인공을 쐈다가 주인공이 묘한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원래는 살아있는 인간에겐 아무 효과가 없는데)
뭐, 배경은 이렇게 거창하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밝은 학원물이고 이런 저런 사신후보생 관련 이벤트라고 해도 그다지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개별 루트에 대해 말하자면...
(아래는 게임의 내용을 약간 포함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싶으신 분은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생각했던대로 스토리는 영 별로...
하면서 무쟈게 졸립더군요. 가끔 개그도 나오긴 해도 그다지 재미있는 게 없고...
게다가 이 분 특징이 그림이 엄청 귀엽기만 해서 아무래도 에로쪽엔 그다지 안 어울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에로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도 비추.
그냥 캐릭이 귀여운 게임이나 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그냥 한번 시간때우기로 해 볼만 한 듯 하네요.
근데 마지막으로... 약간의 에러가 아닌가 싶은 거.
그래도 일단 첫번째로 말할 수 있는 건, 그래픽 면에선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는 겁니다.
CG 장수만 해도, 비슷한, 표정이나 배경만 바뀌는 CG 는 한 패널에 모아놓고도 패널 갯수가 총 116개, 거기에 풀 CG 는 아니더라도 특별한 SCG 도 13종류나 돼서 눈은 정말 즐겁습니다. 뭐, 물론 이토 노이지씨의 약간 이전 그림체인만큼 요즘이랑 비교하면 살짝 좀 그런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스토리는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주인공이 선생으로 있는 학교에 사신후보생이라는 애들이 와서 사신이 되기 위한 수련(?)을 하는데, 그 중 히카루라는 애가 실수로 주인공을 쐈다가 주인공이 묘한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원래는 살아있는 인간에겐 아무 효과가 없는데)
뭐, 배경은 이렇게 거창하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밝은 학원물이고 이런 저런 사신후보생 관련 이벤트라고 해도 그다지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개별 루트에 대해 말하자면...
(아래는 게임의 내용을 약간 포함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싶으신 분은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엽니다
어쨌든 생각했던대로 스토리는 영 별로...
하면서 무쟈게 졸립더군요. 가끔 개그도 나오긴 해도 그다지 재미있는 게 없고...
게다가 이 분 특징이 그림이 엄청 귀엽기만 해서 아무래도 에로쪽엔 그다지 안 어울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에로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도 비추.
그냥 캐릭이 귀여운 게임이나 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그냥 한번 시간때우기로 해 볼만 한 듯 하네요.
근데 마지막으로... 약간의 에러가 아닌가 싶은 거.
주변 확인!
요즘 UNISONSHIFT 에서 나온 Peace@Pieces 라는 게임을 해 보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옛날인데 (몇년 안 되긴 했어도), 나나츠이로 드롭스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했다보니, 역시 이토 노이지씨가 원화를 담당했다는 이것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회사 게임은 요즘엔 좀 나아지는 듯 싶지만 이전에는 그다지 스토리에선 기대할 거 없는 캐릭터만 이쁘장한 게임들을 종종 내놨었죠. 아마 나름대로 알려진 건 나나츠이로 드롭스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Peace@Pieces 도 피규어는 좀 나왔지만) 대충 찾아보니 이것 역시 스토리 쪽에선 좀 부족하다거나 졸립다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뭐 전 일단 캐릭이 귀여우니 도전.
설치를 끝마치고 게임을 해 보려는데...
아무래도 배경이 좀 밝아서 글자를 읽기가 조금 거북하더군요. 게다가 제 모니터는 5:4 라 풀스크린으로 하면 위아래로 늘어나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아랄트랜스나 후커를 이용해서 엉망이지만 번역으로 돌려볼까 해서 시도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꽤나 삽질하게 만들더군요.
1차 삽질: 아랄트랜스나 agth 를 이용한 클립후커도 전~혀 비슷한 글자 하나조차 잡아내지 못함. 알고보니 자체폰트... 이 시점에서 아랄트랜스는 아웃.
2차 삽질: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OllyDbg 를 이용해 분석 시작. 대사 처리 부분은 30초만에 발견. 그런데 일명 /H 코드라는 옵션 적용 방법을 모름...
3차 삽질: 옵션 적용 방법을 찾기 위해 agth 홈페이지 방문. 근데 이것들이 기술 자료는 전~~~혀 올려둔 게 없고 agth 사용법은 몽땅 외부 링크. 나온 /H 코드 설명들도 다 각 옵션의 설명보다는 맨땅에 헤딩식 설명 뿐. 이 상황에서 슬슬 머리에 스팀이...
4차 삽질: 겨우 옵션 사용 방법을 파악해서 시도해 보려는 찰나... 이건 그냥 메모리에 든 대사는 후킹 불가... 반드시 함수 진입시에 레지스터/스택에 관련 데이터가 들어있어야만 가능... 또다시 OTL. 메모리에 뻔히 든 대사를 전혀 인식시킬 수가 없으니...
5차 삽질: 다시 함수를 뒤져서 대사 처리 함수는 아니지만 진입시 관련 메모리 주소를 넘기는 함수를 발견. 후킹 시도. 근데 걸리는 건 첫글자 뿐... Little Endian 이면 전체 대사 인식이 가능하다는데, Big Endian 이라 첫글자만... 아니, 세상에 스트링을 Little Endian 으로 기록하는 바보가 어딨냐!!!
6차 삽질: 결국 내부에 따로 함수를 만들어 2바이트 단위로 EAX 에 한번씩 넣어주는 코드를 짜 넣음. 후킹 성공. 근데 이 게임은 또 줄바꿈은 1바이트... 고로 줄이 바뀌면 그 다음줄부턴 또 후킹 불가 (바이트 순서가 바뀌었으니)
7차 삽질: 결국 반각 인식 코드도 짜 넣어서 반각일 경우는 1바이트로 처리하도록 수정 (물론 이건 후킹 안되게 버림) 이제서야 제대로 성공. 드디어 후커를 이용 게임 시작...
정말 별 삽질을 다 했군요. 게다가 이 뿐 아니라 JUMP 로 외부로 날릴 경우 함수를 인식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실제 삽질하면서 저장한 실행파일 갯수는 12개쯤 됩니다. 근데 왠지 하고나니 이렇게 하면서까지 할만한 게임인가 하는 회의가... ㅠㅠ
어쨌든, 삽질 후 게임을 해 보는 중...
그래도 재미 면에선 그다지 기대는 안 되는군요.
P.S. Peace@Pieces 코드는 이미 공공님이 찾아서 공개했다고도 하던데... 홈 폐쇄로 지금은 어디 있는지 찾을 수도 없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이 제가 삽질하는 거 보면서 능글거리시더구만요... 흑흑흑.
게임 자체는 상당히 옛날인데 (몇년 안 되긴 했어도), 나나츠이로 드롭스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했다보니, 역시 이토 노이지씨가 원화를 담당했다는 이것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회사 게임은 요즘엔 좀 나아지는 듯 싶지만 이전에는 그다지 스토리에선 기대할 거 없는 캐릭터만 이쁘장한 게임들을 종종 내놨었죠. 아마 나름대로 알려진 건 나나츠이로 드롭스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Peace@Pieces 도 피규어는 좀 나왔지만) 대충 찾아보니 이것 역시 스토리 쪽에선 좀 부족하다거나 졸립다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뭐 전 일단 캐릭이 귀여우니 도전.
설치를 끝마치고 게임을 해 보려는데...
아무래도 배경이 좀 밝아서 글자를 읽기가 조금 거북하더군요. 게다가 제 모니터는 5:4 라 풀스크린으로 하면 위아래로 늘어나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아랄트랜스나 후커를 이용해서 엉망이지만 번역으로 돌려볼까 해서 시도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꽤나 삽질하게 만들더군요.
1차 삽질: 아랄트랜스나 agth 를 이용한 클립후커도 전~혀 비슷한 글자 하나조차 잡아내지 못함. 알고보니 자체폰트... 이 시점에서 아랄트랜스는 아웃.
2차 삽질: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OllyDbg 를 이용해 분석 시작. 대사 처리 부분은 30초만에 발견. 그런데 일명 /H 코드라는 옵션 적용 방법을 모름...
3차 삽질: 옵션 적용 방법을 찾기 위해 agth 홈페이지 방문. 근데 이것들이 기술 자료는 전~~~혀 올려둔 게 없고 agth 사용법은 몽땅 외부 링크. 나온 /H 코드 설명들도 다 각 옵션의 설명보다는 맨땅에 헤딩식 설명 뿐. 이 상황에서 슬슬 머리에 스팀이...
4차 삽질: 겨우 옵션 사용 방법을 파악해서 시도해 보려는 찰나... 이건 그냥 메모리에 든 대사는 후킹 불가... 반드시 함수 진입시에 레지스터/스택에 관련 데이터가 들어있어야만 가능... 또다시 OTL. 메모리에 뻔히 든 대사를 전혀 인식시킬 수가 없으니...
5차 삽질: 다시 함수를 뒤져서 대사 처리 함수는 아니지만 진입시 관련 메모리 주소를 넘기는 함수를 발견. 후킹 시도. 근데 걸리는 건 첫글자 뿐... Little Endian 이면 전체 대사 인식이 가능하다는데, Big Endian 이라 첫글자만... 아니, 세상에 스트링을 Little Endian 으로 기록하는 바보가 어딨냐!!!
6차 삽질: 결국 내부에 따로 함수를 만들어 2바이트 단위로 EAX 에 한번씩 넣어주는 코드를 짜 넣음. 후킹 성공. 근데 이 게임은 또 줄바꿈은 1바이트... 고로 줄이 바뀌면 그 다음줄부턴 또 후킹 불가 (바이트 순서가 바뀌었으니)
7차 삽질: 결국 반각 인식 코드도 짜 넣어서 반각일 경우는 1바이트로 처리하도록 수정 (물론 이건 후킹 안되게 버림) 이제서야 제대로 성공. 드디어 후커를 이용 게임 시작...
정말 별 삽질을 다 했군요. 게다가 이 뿐 아니라 JUMP 로 외부로 날릴 경우 함수를 인식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실제 삽질하면서 저장한 실행파일 갯수는 12개쯤 됩니다. 근데 왠지 하고나니 이렇게 하면서까지 할만한 게임인가 하는 회의가... ㅠㅠ
어쨌든, 삽질 후 게임을 해 보는 중...
그래도 재미 면에선 그다지 기대는 안 되는군요.
P.S. Peace@Pieces 코드는 이미 공공님이 찾아서 공개했다고도 하던데... 홈 폐쇄로 지금은 어디 있는지 찾을 수도 없고, 물어봐도 대답도 없이 제가 삽질하는 거 보면서 능글거리시더구만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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